오늘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서 오래 두고 먹어도 좋은 맛있는 떡을 소개할게요.
한 달쯤 전에 어머님께서 단지 내 시니어클럽(노인회관)에서 북촌쑥인절미를 드시고 맛있다고 하셔서 주문해주셨어요.
리뷰를 쓸 생각은 없습니다.
23개월 둘째아들과 식탁에 앉아 저녁대신 떡으로 즐기는 동안 (아기가 너무 잘먹어서 ㅎㅎ)
오늘 포스팅은 이거 하고싶어서 급하게 몇장 찍어봤습니다.
^^
북촌 쑥 인절미는 개별 포장된 떡과 인절미 가루가 따로 배송됩니다.
우리는 인절미 가루를 통에 담아 찍어먹습니다.
인절미 가루를 먹으면 맛있고 재미있다.
떡 하나의 70% 정도를 혼자 먹는 아기. 나중에는 배가 불러 인절미 가루만 먹는다.
^_^
입이 짧은 편이라 조금씩 먹지만 북촌쑥 인절미떡 너무 잘 먹었어요.
가끔 먹기를 거부하면 식사대용으로 우유를 먹인다.
쑥과 쌀은 모두 국산이라 먹여도 안전하다.
지난번에 주문한 떡이 3일전쯤 품절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같이 사는 시어머니가 또 주문해서 오늘 새로 받아서 점심에 간식으로, 저녁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맛있는 떡을 나누고 싶습니다.
엄마도 남편도 나도 막내도 좋아하는 맛있는 북촌쑥 인절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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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에 따르면 쑥은 속을 따뜻하게 하고 냉기를 몰아내며 습기를 제거한다.
그러므로 여성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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