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하다)
반년전엔 별문제없었는데 어느날 샤워하고보니 발톱색깔도 변하고 통증도 사라지고 일상생활도 불편하지않아서 큰일날때까지 순조롭게 넘겼습니다 내가 졌다.
더울 때는 더 심했고, 여름 내내 샌들도 신지 못해서 확인해보니 발톱 무좀으로 인한 변색과 파손이었다.
모양도 많이 변했고 그대로 두면 가려울 뿐만 아니라 악취도 날 수 있다고 해서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기로 했어요!
풀케어 네일라카는 9년 연속 국내 항진균제 1위를 지켜온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3.3ml를 선택했습니다.
발톱무좀은 무좀균이나 다른 무좀균이 직접 감염되었을 때 발생한다고 하는데, 덥고 습한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무좀균이 통과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환부가 가렵지 않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하루빨리 각기병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매일매일 덧바르고 덧발라야 하는 제품이라면 귀찮아서 많이 생략할 것 같고, 제형이 무거우면 답답해서 무시하기도 해요.
네일아트를 하는 생각으로 가늘고 촘촘한 브러쉬로 손톱 전체와 환부 주변 5mm 피부, 손톱뿌리까지 얇게 펴 바르듯이 듬뿍 바르고, 완료되었습니다.
6시간 이내에는 물에 노출시키지 않아야 하며, 취침 전에 바르는 것이 더 쉽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풀케어 네일라카의 주성분은 시클로피록스이며, 풀케어 1g에 약 80mg의 시클로필록스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Care Nail Lacquer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러시 헤드가 작아서 발톱이 작은 분도 조심스럽게 바를 수 있습니다.
단 30초면 건조되기 때문에 해당 부위만 신경써주면 되므로 집에서 셀프 트리트먼트로 적합하다.
참고로, 치료 중에는 문제가 있는 발톱에 매니큐어를 포함한 특수 화장품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물에 닿으면 치유 효과가 사라지므로 다시 발라야 합니다.
6시간 이상 지속되므로 자기 전에 사용하세요.
발에 땀이 많이 나거나 꽉 끼는 신발을 고집한다면 발톱 무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이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사용시 주의사항”을 꼭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