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노을리 카페] 카페
제주의 밤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그래도 다른 곳으로 가고 싶었지만 너무 어둡고 밤바람이 차가워서 호텔 근처 카페로 가기로 했다. 카페 중앙에 있는 큰 트리는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여전히 예뻤다. 유니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커피숍 식당도 있었던 것 같은데 공사중이었다. 이 통로를 지나서(입구는 잘 들어가지 않은 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지나다니던 통로 같았다) 카페에 들어섰다. … Read more